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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인데 사전예매 57만장…‘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흥행 질주

입력 : 2026-07-27 07:58:11 수정 : 2026-07-27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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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 제공
소니 픽쳐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흥행 열기가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다.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70%에 육박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예매율 7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사전 예매량도 57만 장을 넘어서는 등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7만 장 이상이 추가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이 임박할수록 예매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흥행 기대감도 한층 커지는 분위기다.

 

앞서 이 작품은 전날 오전 10시 4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 수 50만559명을 기록하며 50만 장 고지를 밟았다. 이는 2022년 개봉해 1082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3일 전 50만 예매를 달성한 시점보다 빠른 속도다.

 

특히 개봉 2일 전 기준으로, 앞선 톰스파 3부작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모두 넘어서며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고,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까지 얻게 되면서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오는 29일 북미보다 먼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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