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부장’에서 강렬한 빌런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이동하가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이동하는 오는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연극 ‘갈매기’에 출연한다. 그는 명성과 재능을 지녔지만 끊임없이 내면의 갈등을 겪는 작가 ‘뜨리고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하는 이번 공연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올여름 예정된 ‘김부장’ 팀의 포상 휴가에도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김부장’은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복수 액션 드라마다. 이동하는 극 중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주상욱 분)의 비서실장 ‘남실장’ 역을 맡아 냉철한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동하는 2023년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과 결혼했다. 소진은 최근 SNS를 통해 남편의 드라마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동하는 과거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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