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독도 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이 일곱 번째 독도 방문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FX솔루션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22일 독도에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해해경청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김장훈은 해양경찰 악단과 협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관객으로는 훈련을 마친 신임 해양경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장훈이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그동안 독도에서 세 차례 공연을 열고 바둑 대국, 독도 사진 찍기 운동, 독도 수영 횡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독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독도 방문에 앞서 김장훈은 이날 동해해경청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동해해경청은 독도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김장훈의 공익적 기여를 인정해 경정 계급장을 수여하고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장훈은 “독도는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민족의 자존심”이라며 “대한민국 동해와 독도를 지키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독도의 가치와 해양경찰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독도 해양주권 수호, 해양 안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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