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가 공개 직후 시청 지표와 신규 가입자 유입을 모두 끌어올리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첫 방송부터 치열한 심리전과 배신을 펼치며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웨이브는 지난 3일 공개한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가 공개 첫 주말(3~5일) 신규 유료가입 견인 수치에서 피의 게임 시리즈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피의 게임X는 같은 기간 웨이브 전체 콘텐츠 가운데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공개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끌었다.
피의 게임은 예측하기 어려운 룰과 심리전을 바탕으로 두뇌와 피지컬을 겨루는 생존 서바이벌 시리즈다. 이번 시즌은 시즌 1∼3 대표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P1·P2·P3 팀과 챌린저(C), 루키(R) 팀이 맞붙는 팀전 방식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공개된 1·2회에서는 시리즈의 대표 미션인 의자 탈출 선착순 게임에 이어 첫 번째 머니 챌린지 러닝 메이트가 펼쳐졌다. 저택 입성을 놓고 팀 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시작부터 연합과 배신, 심리전이 이어졌고, 루키(R) 팀은 첫 미션 최하위에 머물며 잔해 구역에서 생존을 이어가게 됐다.
첫 머니 챌린지인 러닝 메이트에서는 심리전과 전략적 연합이 승부를 갈랐다. P3 팀은 P2 팀과 챌린저(C) 팀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우승을 차지한 반면, 11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복귀한 이상민은 판세를 뒤집기 위한 전략을 시도했지만 다른 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머니 챌린지 결과에 따라 우승하지 못한 P1·P2·C 팀은 각각 데스매치 후보를 선정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P2 팀 내부에서는 하승진이 직접 데스매치 참가를 자청했지만, 윤비와 현성주가 이진형을 후보로 내세우자는 의견을 제시하며 균열이 드러났다. 특히 이진형을 배제한 채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모습이 반전을 만들면서 첫 데스매치와 첫 탈락자를 향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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