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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英 오피셜 차트 장기 흥행…'아리랑' 15주 연속 톱40

입력 : 2026-07-04 08:35:49 수정 : 2026-07-04 0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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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제공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규 5집 '아리랑'은 발매 이후 15주 연속 톱40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4일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최신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3~9일)에서 37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하며 15주 연속 톱40에 진입한 것으로, 앞서 이 앨범은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세 차례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하이브 소속 걸그룹들의 협업곡도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다.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44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 역시 85위에 오르며 12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부른 '골든(GOLDEN)'은 전주보다 9계단 하락한 51위를 기록했다. 다만 54주 연속 차트에 머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딘(Olivia Dean)과 샘 펜더(Sam Fender)가 협업한 '레인 미 인(Rein Me In)'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영국 록 밴드 뮤즈(Muse)의 정규 10집 '더 와우! 시그널(The Wow! Signal)'이 1위를 차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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