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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 신곡 ‘어쩔건데’ 발매…“남의 시선 신경 끄고 살자”

입력 : 2026-07-02 17:12:20 수정 : 2026-07-02 17: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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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육중완밴드가 답답한 일상을 뻥 뚫어줄 응원가를 들고 나왔다.

 

육중완밴드는 2일 신곡 '어쩔건데'를 발매했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과 잔소리에 지친 이들을 위해 육중완밴드가 선보이는 시원하고 유쾌한 반항이자, 따뜻한 위로를 담은 곡이다.

 

'어쩔건데'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에서 출발했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 속에서 넘어지고 헤매더라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깨달음을 솔직하고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남들과 비교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묵직한 돌직구가 인상적이다.

 

“실패하면 어쩔 건데? 실수하면 어쩔 건데? 꼴등하면 어쩔 건데?”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가사는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부족하고 늦더라도 괜찮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담았다. 세상의 오지랖을 향해 웃으며 받아치는 "내 인생이야 어쩔 건데 남의 인생 신경 끄고 너나 잘해"라는 구절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2011년 데뷔한 밴드 장미여관 출신 육중완과 강준우가 2019년 새롭게 결성한 2인조 밴드 육중완밴드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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