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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단독 팬미팅서 밴드 라이브→큰절 인사…“차기작 촬영 집중, 팬들에 감사”

입력 : 2026-06-29 12:17:30 수정 : 2026-06-29 1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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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바쁜 스케줄 속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추영우 단독 팬미팅 '2026 CHOO YOUNG WOO FANMEETING [CHOO-prise!] in SEOUL'(이하 ‘CHOO-prise!’)가 열렸다. 

 

추영우를 뜻하는 'CHOO'와 'Surprise'를 결합한 팬미팅 타이틀에 걸맞게 이날 그는 로이킴의 '너에게'를 열창하며 등장, 밴드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다. 추영우는 "팬미팅 타이틀이 'CHOO-prise!'인 만큼, 어떤 서프라이즈 선물을 드릴 수 있을지 오랜 시간 고민했다. 밴드 라이브를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어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추(팬덤명)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낸 추영우는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와 넷플릭스 시리즈 '롱 베이케이션' 촬영 소식 등을 이야기하며 근황을 전했다.

 

추영우는 실제 일상의 루틴을 소개하는 데 이어 1층과 2층 객석을 직접 찾아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했다. 또한 팬들의 다양한 요청에 적극 화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2회차 공연에서는 직접 케이크를 꾸미는 코너도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팬들과 오픈채팅방을 통해 직접 소통에 나선 추영우는 공식 응원봉 이름을 함께 정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출연작 OST 등을 가창하며 보컬 실력을 입증했던 만큼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같이 걸을까', 변진섭의 '숙녀에게', 이수현의 '연의 편지' 등 팬들을 위해 직접 선곡한 커버 무대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추영우는 "요즘 작품 촬영에 집중하면서 팬분들을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팬미팅 투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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