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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들이 욕한 적 없다”…김희철, 유리 연애사 폭로?

입력 : 2026-06-23 16:45:04 수정 : 2026-06-23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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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유리와 김희철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서로의 과거와 연애사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이 ‘연애전쟁’에서 예측 불가한 입담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리얼리티 예능 ‘연애전쟁’에는 특별 외교관으로 소녀시대 유리가 등장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25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유리와 김희철의 절친 케미가 본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희철은 유리의 연애사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찐친’답게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꺼내며 폭로전의 시작을 알린다.

 

그는 “유리의 전 남친들이 유리를 욕하는 걸 본 적 없다”라며 오랜 친구만 알고 있는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유리는 당황한 듯 “누구 얘기하는 거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희철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특정 인물을 언급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자 유리는 진땀을 흘리며 상황을 지켜본다. 하지만 유리 역시 김희철의 과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인 만큼 반격을 예고한다.

 

유리는 “희철이의 연습생 시절부터 모든 걸 아는 산증인”이라고 밝혀 김희철을 긴장하게 만들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 역시 “잘됐다. 오늘 희철이 싹 벗겨 보자”라며 폭로전에 힘을 보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유리는 연애 상담 과정에서도 현실적인 조언과 솔직한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17시간 일하는 트레이너 남자친구와 프리랜서 아나운서 여자친구의 사연에는 “당장 헤어져”, “그럴 거면 사람을 고용하세요”라는 직설적인 반응을 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연애전쟁은 연애 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의 갈림길에 선 커플들의 사연을 듣고 관계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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