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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독일 ‘더 타이어 쾰른 2026’ 참가

입력 : 2026-06-20 17:02:59 수정 : 2026-06-20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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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지난 9일부터 11일 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6’ 참가를 마쳤다.

 

더 타이어 쾰른은 주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타이어 전문 전시회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Innovation to build the future’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 제품은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 ‘엑스타 HS52’를 비롯해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 사계절용 제품, 트럭·버스용 타이어,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으로 구성됐다. 유럽 시장 수요가 큰 고성능·사계절·겨울용 제품군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소개했다.

 

글로벌 브랜드 ‘마샬’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샬을 유럽 시장 성장 브랜드로 육성하고, 현지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유럽 주요 거래선 및 딜러들과 시장 상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시장 내 고객 초청 행사에도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소통했다.

 

정 사장은 “이번 전시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자리였다”며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를 확인한 만큼 혁신 기술 개발과 고객 가치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유럽본부장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마샬 브랜드 강화, 현지 생산 거점 확보,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제품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고객 신뢰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유럽 시장에서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춘 연구개발, 프리미엄 제품 전략, 유럽 신공장 건설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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