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하나님의 교회, 의왕·성남에 새 성전 헌당식…이웃과 함께하는 상생 행보 확대

입력 : 2026-06-08 17:25:59 수정 : 2026-06-08 17:25:5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의왕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 모습. 하나님의 교회 제공
의왕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 모습.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난 6일 경기도 의왕과 성남에서 잇따라 새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의왕 왕곡동에 들어선 '의왕 하나님의 교회'는 토지면적 1만5970㎡ 부지에 연면적 2098.9㎡ 규모로, 1~2층 높이 4개 동으로 구성됐다. 예배실과 교육실, 체육관 등을 갖췄으며 시청·관공서·주거단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성남 중원구에 신축된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는 지상 5층, 연면적 1495.07㎡ 규모다. ㄱ자 형태 통창과 석재 마감을 결합한 외관이 특징이며, 중원구청·모란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다.

 

두 곳에서 열린 헌당기념예배에는 의왕·안양·군포·광명·성남 등지 신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철 총회장은 "먼 바다에 살던 연어가 태어난 강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체적 변화를 견뎌내듯 우리도 영의 본향인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신의 성품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진리 안에서 겸손과 긍휼, 경건과 인내, 사랑을 실천해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참석한 신자들의 기대감도 컸다.

 

의왕 신자 강경희(55) 씨는 "왕숙천 정화활동을 할 때 주민들이 동네가 깨끗해졌다며 격려해주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 신자 조승호(28) 씨는 "교회의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을 계기로 오랜만에 아버지께 '사랑합니다'고 말씀드렸는데 '나도 사랑한다'는 답을 들었다"며 "진심을 전하는 말 한마디의 힘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의왕·성남을 포함한 경기 전역에서 환경보호·이웃돕기·재난구호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의왕 교회에서는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신자·시민 340여 명이 참여했다. 2005년 국내에서 시작된 헌혈릴레이는 현재까지 68개국 1744회 진행됐으며, 31만5000여 명이 참여해 이 중 13만6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의왕 교회에서 실시한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모습. 하나님의 교회 제공
의왕 교회에서 실시한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모습. 하나님의 교회 제공 

올해 헌당식은 브라질 2곳, 경남 김해·밀양·양산 등 영남권 3곳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계속되고 있다. 현재 경기 과천·안산·파주, 인천 서구, 대구 달성군, 부산 북구 등지에서도 성전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만 30곳 넘는 교회가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곳에 교회를 둔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60주년을 맞아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