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오세근, 최원혁과 동행을 이어간다.
SK는 28일 “개인 통산 세번째 FA를 맞은 포워드 오세근과 계약기간 1년, 보수 2억2천만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세근은 2011년 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해 활약하며 이름을 떨쳤다. 2023년 두번째 FA를 맞아 SK로 이적했다. 세번째 FA를 맞은 2026~2027시즌을 앞두고 SK와 1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구단은 “오세근은 1987년생으로 KBL 두번째 최고령 현역선수이지만 아직 골밑에서의 경쟁력과 시즌을 치를수록 정교해진 외곽슛은 팀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비 능력이 뛰어난 최원혁도 계약기간 3년, 보수 2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클럽맨이다. 최원혁은 2014년 드래프트 13순위로 SK 유니폼을 입었다. 3번째 FA서도 SK를 선택했다. 구단은 “최원혁은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 같이 강력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 가드진을 압박하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팀의 중간 고참으로서 선후배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을 통해 팀워크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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