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 공략에 나선다. 텐센트와 손잡고 현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출시 직후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텐센트를 통해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제나는 이날 오픈 직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전투원 ‘페이’를 현지에 먼저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캐릭터 페이는 올여름 한국과 글로벌 지역에도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양사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3월 중국 현지에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참여자 수가 55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며 카제나의 중국 시장 안착과 서비스 확대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카제나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174개국에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111만명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올해 2월에는 ‘센서타워 APAC 어워즈’에서 2025년 ‘최고의 신규 서브컬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백영훈 CBO는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텐센트와 함께하게 된 만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카제나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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