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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고먹는 전문가의 프리미엄 컵라면 ‘서해오면’, 5월에도 카카오메이커스서

입력 : 2026-05-28 09:45:56 수정 : 2026-05-28 09: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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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놀랩의 프리미엄 컵라면 ‘서해오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5월에도 주문 가능

- 어촌마을과 협업을 통해 탄생, 지역 상생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먹는 굿즈’

  

서해오면 제품 사진. 먹고놀랩 제공
서해오면 제품 사진. 먹고놀랩 제공

 

놀고 먹는 전문가가 제대로 ‘픽’한 바다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컵라면 ‘서해오면’이 5월에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주문이 가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인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올해 초에도 서해오면을 선보여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서해오면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그리고 지역 기반 미식 콘텐츠 전문기업 ㈜먹고놀랩의 ‘놀고먹기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적인 바지락 산지 군헌어촌마을과 협력을 통해 원료의 품질을 높이면서 지역상생의 가치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서해오면이 기존 컵라면과 가장 차별화된 지점은 동결건조한 바지락살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신선한 국내산 해산물을 동결건조하면 뜨거운 물을 만났을 때 원물 상태와 가장 유사하게 복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컵라면에서는 사실상 맛보기 어려운 맛을 구현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빨간 국물이 아니라 진한 마늘향이 감도는 하얀 국물을 채택해 바지락의 향을 끌어올려 서해안 명물인 조개 칼국수의 느낌을 살린 점도 인기 요인이다. 조개 육수 풍미가 살아나면서 나트륨 함량은 파격적으로 줄였고 건면과 유탕면의 장점을 고루 갖춘 면을 사용해 국물의 느끼함을 없애고 면의 식감도 끌어올렸다. 

 

크라우드 펀딩을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메이커스는 서해오면의 맛과 함께 상생의 가치에 주목했다. 어촌마을과 협업을 통해 지역 소득과 관광을 연계하는 새로운 동력원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서해오면을 기획, 제작한 놀고먹기연구소는 군헌마을 어촌계, 한국어촌어항공단 등과 협업해 민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했다. 바지락 칼국수로 대표되는 지역 이야기에 국물과 면의 맛을 끌어올린 노하우 등이 새로운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놀고먹기연구소는 지역 상생형 라면을 연달아 출시한다. 서해오면을 시작으로 ‘동해오면’, ‘남해오면’ 등 대한민국 해양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면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먹는 굿즈를 통해 국내 어촌 식문화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해양관광 모델 등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우석 놀고먹기연구소장은 “올해 초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서해오면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는데 5월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서해오면은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있는 제품이다. 바다의 맛과 상생의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해오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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