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16강 주역인 김정우가 프로축구 강원FC의 18세 이하(U-18)팀인 강릉제일고 신임 사령탑을 맡는다.
강원은 지난 19일 “김정우 감독을 강릉제일고 신임 사령탑으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김 감독의 풍부한 선수 경험과 유소년 지도 경력을 바탕으로 U-18팀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감독은 “시즌 중 팀에 합류하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 감독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 71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남아공 대회에서는 한국의 원정 첫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당시 조별리그부터 16강까지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K리그에서는 울산과 성남, 전북 등에서 237경기를 뛰며 37골 17도움을 남겼다.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등 해외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지도자 경력도 풍부하다. 인천 유나이티드 U-18 감독 시절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과 문체부장관배 준우승을 이끌었다. 안산에서 코치와 수석코치, 감독대행 등을 역임했다. 김정우 감독은 19일부터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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