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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을 맞혀라’ 스포츠토토, KS 우승팀 맞히기 게임 발매

입력 : 2026-04-28 15:49:11 수정 : 2026-04-28 15: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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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한국시리즈(KS) 최종 승리팀을 예측하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8일 “프로토 기록식 31회차 ‘2026 KBO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우승팀) 맞히기’ 상품이 현재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2026시즌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장기형 게임이며, KS 최종 승리팀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KBO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시즌 최종 우승팀을 선택하면 된다. 각 팀의 순서는 직전 2025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했으며, 발매 기간 각 팀의 배당률은 경기 결과 및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시작해 오는 7월9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근 KBO리그 순위 경쟁 판도에선 KT(17승8패)와 LG(16승8패), SSG(15승9패)가 상위권를 달리고 있고, 뒤를 잇는 삼성(12승 11패)의 경우 최근 연패로 다소 주춤한 흐름이다. KIA(12승1무12패)와 NC(11승13패)가 상위권 도약을 호시탐탐 노린다. 한화(10승14패), 두산(10승1무14패), 키움(10승15패) 등도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부진한 건 롯데(7승1무16패)다.

 

스포츠토토 참여를 통해 달라진 판도를 체감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지난 1차 배당과 비교해 28일 오전 9시 기준 배당률에 일부 변동이 나타난 것. LG(1번·3.00)와 키움(10번·100.00)은 동일한 배당을 유지했다.

 

상승한 팀도 있다. 한화(2번·7.00→9.00)와 삼성(4번·4.50→5.00), NC(5번·9.00→10.00), 롯데(7번·40.00→50.00), KIA(8번·10.00→11.00), 두산(9번·20.00→25.00)가 대표적이다. 순위표 상위권에 위치한 SSG(3번·11.00→8.00), KT(6번·6.00→4.50)는 배당이 하락했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SSG(8승2패), KT(7승3패)의 상승세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기록식 31회차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팀 맞히기 상품은 한 시즌 동안 프로야구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국내 야구팬들이 단기적인 베팅을 넘어 한 시즌 동안 프로야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적중 시 환급금은 구매 시점의 배당률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동일한 팀을 선택하더라도 구매 시기에 따라 환급금이 달라질 수 있다. 추후 혼동이 없도록 구매한 투표권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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