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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토크박스] 양준석 빈자리, 조상현 감독 “윤원상 선발”…손창환 감독 “포스트 공격 기회 늘면 안 돼”

입력 : 2026-04-27 19:01:53 수정 : 2026-04-27 1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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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주전 가드의 공백을 메우느냐, 더 흔들어놓느냐가 관건이다.

 

소노와 LG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2승을 먼저 챙긴 소노가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한다. 창단 첫 PO 진출에 이어 챔프전 무대까지 밟게 된다. LG는 반전 드라마를 쓰기 위해 반드시 이번 경기를 잡아야 한다. 뒤가 없는 싸움이 예고되는 배경이다.

 

갈 길 바쁜 가운데 LG는 주축 자원을 잃었다. 주전 가드 양준석이 피로골절 부상을 입어 전열을 이탈했다.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 관건이다. 윤원상이 선발로 나선다. 조상현 LG 감독은 “윤원상, 한상혁이 잘해주길 바란다. 양준석의 부상 진단이 생각보다 심하게 나왔다”며 “양홍석과 칼 타마요가 공 운반도 도와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노에게 분명한 기회다. 하지만 수장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양준석의 이탈이 유리할 수 있겠으나, 반대로 보면 주요 공격수 타마요, 아셈 마레이 같이 포스트 강점 있는 선수들의 공격 횟수가 늘어날 수 있다.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초반 페이스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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