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식음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대의 K푸드 중심으로 재정비했다.
롯데관광개발은 27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층 ‘드림 푸드코트’를 리뉴얼 오픈하고, 5성급 호텔 셰프의 메뉴를 1천원대부터 즐길 수 있는 ‘가성비 호텔 미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팝업 플라자’를 ‘드림 푸드코트’로 리브랜딩하고, K푸드 메뉴를 대폭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카페와 주스바는 유지하면서 ▲코리안 프라이드 ▲코리안 라이스&누들 ▲분식집 등 신규 매장 3곳을 새로 들였다.
가격대도 낮췄다. 김밥과 떡볶이 등 K스트리트 대표 메뉴는 4000~5000원대, 제육덮밥과 김치볶음밥은 9000원대, 국수류는 6000대, 프라이드치킨은 1만3000원대에 제공된다. 샌드위치, 샐러드, 케이크, 쿠키, 과일컵, 야채스틱 등은 2500원대부터, 베이커리 메뉴는 1000원대부터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늘렸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한 ‘올데이 그랩 앤 고(All day Grab & Go)’ 서비스도 도입해 여행 일정에 맞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밥, 샌드위치, 비빔밥 등은 제주 오름이나 해변에서 즐기기 좋고, 늦은 저녁에는 치킨과 튀김류를 포장해 객실에서 먹을 수 있다.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메뉴도 마련했다. 샐러드, 건강주스, 요거트 등 ‘헬시 & 클린 다이닝’ 콘셉트 메뉴를 8천원대 이하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아침 시간대 메뉴도 강화했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모닝 베이커리 셀렉션’에서는 갓 구운 크로아상과 소금빵 등을 1천원대에 제공한다. 조식 뷔페 대신 간단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투숙객과 여행객을 겨냥한 구성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고물가 시대에 부담은 낮추고 실속과 만족도는 높인 ‘가성비 호텔 미식’을 통해 누구나 5성 호텔 셰프의 프리미엄 메뉴를 일상과 여행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제주 관광, 호캉스, 미식, 쇼핑의 성지인 드림타워에서 항공 시간과 여행 일정, 여행 스타일에 맞춘 K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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