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울산웨일즈가 메이저리거 출신 내야수 최지만을 영입했다. 오는 27일 홈구장 문수야구장서 입단 계약 및 입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지만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서 활약했던 자원이다. 템파베이 레이스, LA 에인절스,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러츠 등을 거쳤다.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검증된 기량을 갖췄다. 울산웨일즈는 이번 최지만 영입으로 팀 전력 강화와 선수단 경쟁력 제고를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지역 야구팬들에게도 큰 관심 대상이다. 울산웨일즈에 대한 관심과 흥행 요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은 이를 지역 내 야구 열기를 확신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기반을 다지는 쪽으로 이끌고자 한다.
최지만은 “고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울산웨일즈 소속으로 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울산 시민들께서 야구장을 찾아주시고 선수 유니폼 마킹도 많이 해주신다면, 그것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자 행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MLB에서 보여드렸던 열정적인 모습을 그대로 팬들 앞에서 다시 보여드리고 싶다”며 “퓨처스리그에도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고,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고참 선수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원진 울산웨일즈 감독은 “최지만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로,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단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젊은 선수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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