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스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5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7’ 발매를 앞둔 하입프린세스는 지난 20∼22일까지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오츤했다. 티징 콘텐츠가 하나씩 베일을 벗을수록 팀의 색깔과 분위기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스쿨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입프린세스만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담겼다. 교복 스타일링을 각자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7인 7색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냈고, 팀으로 어우러질 때의 시너지와 개별 컷에서 살아나는 힙합 감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또래다운 생동감과 당찬 분위기가 돋보였고, 개인 포토에서는 멤버마다 다른 매력과 존재감이 부각됐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눈도장을 찍었던 멤버들인 만큼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애티튜드, 자신감 있는 눈빛과 포즈가 기대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하입프린세스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당찬 에너지, 멤버 개개인이 지닌 힙합적 매력을 비주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앞으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입프린세스는 CJ ENM이 제작한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글로벌 힙합 그룹이다.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됐다. CJ ENM과 하쿠호도가 공동 설립한 챕터아이(Chapter-I)의 첫 아티스트다. 아메바컬쳐가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워너 뮤직 그룹과의 글로벌 계약까지 성사됐다.
실제로 정식 데뷔 전인 지난 18일 일본 대형 무대인 ‘라쿠텐 걸즈어워드 2026 스프링/서머’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를 오가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정식 데뷔 이후에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팀 결성 당시 멤버들의 평균 나이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지금 이 순간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오롯이 담아낼 이번 데뷔작을 통해 하입프린세스가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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