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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천만 ‘바람’ 드디어 온다…‘짱구’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입력 : 2026-04-15 16:31:07 수정 : 2026-04-15 1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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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기대작 '짱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는 매번 꺾이고 좌절해도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 하나로 버티고 일어서는 오디션 천재 '짱구'(정우)의 유쾌하고 뜨거운 도전 드라마.

 

정우, 정수정, 신승호, 현봉식, 조범규, 권소현까지 여섯 배우의 개성과 에너지가 응집된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청춘들의 다양한 얼굴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배우를 꿈꾸는 짱구(정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담담하지만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는 수없이 실패를 겪고도 다시 도전하는 청춘의 집요함이 느껴지며, 서울이라는 낯선 공간 속에서도 끝까지 버텨내려는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민희(정수정)는 상대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다. 차분한 표정이지만 쉽게 읽히지 않는 눈빛과 거리감 있는 시선은, 가까워질 듯하다가도 멀어지는 민희의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재(신승호)는 어딘가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세 섞인 태도와 달리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솔직한 감정이 대비를 이루며, 짱구 곁을 지키는 현실 친구로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준상(현봉식)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상대를 내려다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깔끔한 슈트와 안정적인 자세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짱구와 대비되는 위치의 인물임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형성할 경쟁자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깡냉이(조범규) 는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표정으로 화면을 채운다. 예측 불가능한 반응과 과장된 표정은 서울살이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벌어질 유쾌한 사건들을 떠올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수영(권소현)은 정면이 아닌 옆을 바라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차분하지만 쉽게 동요하지 않는 눈빛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현실적인 시선을 가진 인물임을 보여주며, 극의 균형을 잡아줄 존재감을 예고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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