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과 영화 ‘살목지’가 4월 네티즌 어워즈 연기부문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네티즌 어워즈 중간 집계 결과 오후 4시 김혜윤이 5856표(61%)로 압도적 1위를 달성하고 있다. 2위는 838표를 받은 황정음, 3위는 700표를 받은 이세영으로 2, 3위와 크게 거리를 벌렸다.
영화대상에서는 살목지가 6161표(45.8%)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5723표(42.6%)의 20세기 소녀, 3위는 872표(6.5%)의 귀공자다. 큰 득표수를 벌린 여자연기상과 달리 영화대상은 2위가 1위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남은 4월 동안 살목지가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김혜윤은 여자연기상과 영화대상으로 2관왕을 받는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강예서 역으로 큰 인지도를 얻은 김혜윤은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독립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등으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두꺼운 팬층을 확보했다.
김혜윤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살목지) 무대 인사를 할 때도 대부분 팬의 반응이 ‘무서운 걸 못 보는데 혜윤 씨 보려고 왔다’였다. 울기 직전인 표정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니 감동적이었다”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 바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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