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사무엘 구가 퍼시픽 뮤직 그룹(Pacific Music Group,PMG) 한국 지사 초대 수장으로 선임됐다.
최근 한국 지사 설립을 밝힌 PMG는 1일 국내 음악 산업에 정통한 사무엘 구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히며, K-POP 아티스트 발굴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PMG는 미국 R&B 스타 니요(Ne-Yo)와 함께 소누(Sonu Nigam), 조나단 서빈(Jonathan Serbin)이 손잡고 설립한 레이블로 아시아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사무엘 구 신임 대표는 15년 이상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동해온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갓세븐(GOT7),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 에프엑스(f(x))를 비롯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이다.
PMG는 사무엘 구 대표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팝, R&B,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 레이블을 운영하며, 한국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무엘 구 대표는 이번 취임과 관련해 “퍼시픽 뮤직 그룹 코리아의 출범은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 중요한 시작점이며, 명확한 예술적 비전과 함께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반에 걸친 각 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아티스트와 전 세계를 연결하는 데 주력하며, 문화와 커뮤니티, 그리고 국경을 넘어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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