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다채로운 무대로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최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인 도쿄 2026’ 무대에 올랐다. 더욱 탄탄해진 라이브는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먼저 키키는 DANCING ALONE(댄싱 얼론)으로 무대를 열었다. 경쾌하고 웅장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졌고, 팔다리를 힘차게 뻗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현장을 달궜다. 과감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Delulu(델룰루)와 BTG 무대가 이어졌고, 앞선 댄싱 얼론과는 또 다른 신비롭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음악성을 드러낸 동시에 어떠한 틀에도 갇히지 않는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가 이어지며 현장의 환호가 더해졌다. 키키는 청량하면서도 각자의 색이 뚜렷한 멤버들의 보컬과 자연을 누비는 듯한 퍼포먼스로 힐링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키키는 딸기게임 (Strawberry Cheese game) 무대까지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굳혔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흥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404 (New Era)가 울려퍼지자 현장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키야와 이솔의 저음으로 도입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키키는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이날 키키는 무대 중간중간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센스 있는 입담과 탁월한 팀워크로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 현장의 팬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키키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무대에 서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현장에서 받은 응원과 환호로 에너지를 충전해 가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티키(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멋지고 재밌는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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