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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 Pick] 방탄소년단 ‘SWIM’, 멤버별로 즐긴다…리믹스 앨범 발매 → 이상보, 갑작스런 사망 보도…소속사 “사실 확인 중” → ‘씨엘→옥주현’ 미등록 연예기획사들 기소유예…문체부 “등록제도 개선 검토” → 서인영, 유튜브 열자마자 사라졌다…하루 만에 ‘중단’ 무슨 일 → 이브, 4월17일 ‘NAIL’ 컴백…유럽·미주 투어로 잇는다

입력 : 2026-03-27 18:31:24 수정 : 2026-03-27 1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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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 방탄소년단 ‘SWIM’, 멤버별로 즐긴다…리믹스 앨범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의 ‘SWIM’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리믹스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1시 리믹스 앨범 ‘KEEP SWIMMING’을 발매했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 20일 나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과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트랙을 비롯해 일곱 멤버 각자의 음악적 지향점을 바탕으로 편곡한 리믹스 7곡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RM은 원곡에 차분한 칠 힙합(Chill Hip Hop) 장르를 접목해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SWIM’을 완성했다. 진은 브릿록(Brit-rock)과 펑크 록(Punk rock)을 결합한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으로  강한 에너지를 입혔다. 슈가는 입체적인 클럽 소리가 돋보이는 멜로딕 테크노(Melodic techno)로 노래에 깊이를 더했다.

 

제이홉은 라틴 감성이 묻어나는 기타와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그루브를 살린 아프로비트(Afrobeat) 버전을 선보였다. 지민의 슬로우 잼 알앤비(Slow jam R&B) 버전은 소울풀한 기타와 부드러운 건반 사운드, 바운스감 있는 드럼이 추가돼 관능미와 감성을 동시에 살렸다.

 

뷔는 강렬한 베이스와 변형된 텍스처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Electronic) 리믹스로 세련된 느낌을 끌어올렸다. 정국은 어쿠스틱 로파이(Acoustic Lofi) 기타와 포근한 목소리로 원곡 특유의 편안한 감성을 더욱 키웠다. 

 

 

 이상보, 갑작스런 사망 보도…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이상보.  사진 = 뉴시스
배우 이상보.  사진 = 뉴시스

배우 이상보의 사망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27일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현재 해당 보도를 접한 뒤 사실 관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매체는 이상보가 전날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이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상보는 지난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그는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은 물론, JTBC ‘사생활’,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상보는 2022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정밀 감정 결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씨엘→옥주현’ 미등록 연예기획사들 기소유예…문체부 “등록제도 개선 검토”

씨엘, 옥주현. 사진=씨엘 SNS, 뉴시스
씨엘, 옥주현. 사진=씨엘 SNS, 뉴시스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던 가수 씨엘과 옥주현, 배우 강동원 소속사 대표 등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미등록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사례가 이어지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등록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씨엘과 배우 강동원이 설립한 기획사 AA그룹 대표 A씨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다. 경기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를 최근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기소유예란 혐의 자체는 인정되지만 동기, 수단과 결과, 정황 등 여러 조건을 참작해 소추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검찰은 이들이 위법사항인지 모르고 법을 위반했고 이를 알게 된 후 교육을 받고 등록을 하는 등 시정했다는 점을 참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엘은 2020년 1인 기획사 베리체리를 설립한 후 약 5년간 당국 신고없이 운영한 혐의로 지난 1월 검찰에 넘겨졌다. 같은 의혹이 제기된 강동원은 기획사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소속사 대표 A씨와 법인만 검찰에 송치됐다. 옥주현도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TOI엔터테인먼트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문체부에 등록하지 않고 업체를 운영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지난해 가수 성시경 등 연예인들이 잇따라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하며 물의를 빚었고 문체부는 지난해 말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문체부는 등록 계도기간에 대해 “단순 행정 착오 등에 따른 미등록 상태를 해소하고,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계도기간은 사법적 제재와 별개라며 “위법 행위에 대해 면책하거나 처벌을 면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 유튜브 열자마자 사라졌다…하루 만에 ‘중단’ 무슨 일

사진 = 서인영 SNS 계정
사진 = 서인영 SNS 계정

가수 서인영이 10년 만에 재개한 유튜브 활동이 하루 만에 돌발 상황에 부딪혔다.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했으나, 개설 하루 만에 채널이 돌연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채널 접속 시 “구글 서비스 약관을 위반해 계정이 해지됐다”는 안내 문구가 노출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27일 SNS를 통해 “일시적으로 오류가 나서 계정이 잠깐 막혔다고 한다. 개과천선 너무 힘들다”며 “댓글 다 읽고 있다. 선플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는 첫 영상 ‘10년 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읽기(진실과 거짓)’를 통해 과거 논란과 개인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017년 스태프 욕설 논란에 대해는 “욕한 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사실이 아닌 내용도 많았다”고 해명했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도 고백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는 “모두 내가 이혼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 나만 몰랐다”며 “조용한 결혼 생활은 나와 맞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상대방이 있는 문제라 조심스럽다”면서도 “그 경험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여기에 과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관련 SNS 저격 논란에 대해 “왜 그렇게 길게 썼는지 모르겠다. 지금 보면 너무 창피하다”며 사과 의사를 밝혔고, 예능 ‘영웅호걸’ 당시 유인나, 가희 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내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악플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오래 살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받아치는가 하면, “유튜브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다”며 “잘못을 알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2023년 결혼 후 약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브, 4월17일 ‘NAIL’ 컴백…유럽·미주 투어로 잇는다

가수 이브(Yves)가 트렌디한 음악을 가지고 나온다.

 

이브는 오는 4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NAIL(네일)'을 발매한다. EP를 선보이는 건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EP 'Soft Error'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브는 그간 월드투어를 비롯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만큼, 'NAIL'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이브표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브는 '네일'을 오브제로 삼아, 자신만의 '감각'을 표현하고 기록한다. 떨어지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신경 쓰이는 손톱처럼, 끝내 마음에 계속 남아 있는 감정을 좇는다. 이브는 국가, 인종, 성별, 언어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되는 감각의 순간을 포착해 공유할 예정이다.

 

EP 발매 소식과 함께 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NAIL'의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브가 클럽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그루비한 움직임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에서 이브가 'NAIL'로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브의 네 번째 EP 'NAIL'은 오는 4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브는 EP 발매와 함께 4월 유럽을 시작으로 5~6월 미주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순차 개최하며 쉼 없는 음악 행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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