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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 5승1패… 장소연 감독의 미소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했다”

입력 : 2026-03-08 18:58:53 수정 : 2026-03-08 1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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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 사진=KOVO 제공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 사진=KOVO 제공

 

“아무래도 선수들이 가지는 자신감이 있죠. 그 자신감으로 선수들이 경기에 임했습니다.”

 

승리에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던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에게 현대건설전에 강한 이유를 묻자 그제야 얼굴이 밝아졌다.

 

천적 관계를 완전히 굳혔다. 페퍼저축은행은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2-25 25-23 27-2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현대건설전을 5승1패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주포 조이가 부상으로 빠졌다. 경기 시작 직전 몸을 풀다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 감독은 “크게 다친 것 같진 않다”며 “외국인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이 집중해서 해줬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경기 막판 허벅지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끝까지 버텼다.

 

이미 봄배구는 물 건너갔다. 하지만 끝까지 힘을 낸다. 장 감독은 “선수들에게 ‘우리가 프로면 팬이 있지 않느냐. 팬을 위해 마지막까지 싸워줘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힘줘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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