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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망생에게 공정한 기회를”…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 ‘공개 소속사 오디션’ 개최

입력 : 2026-03-05 10:28:30 수정 : 2026-03-05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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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 현재 2차 현장심사 중
-고스트, 매니지먼트구 등 주요 소속사 20곳 이상 참여
제1회 공개 소속사 오디션의 1차 합격자들이 2차 현장 심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 제공
제1회 공개 소속사 오디션의 1차 합격자들이 2차 현장 심사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모델문화예술협회가 모델 지망생에게 검증된 소속사와 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제1회 공개 소속사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모델 산업의 체계화와 위상 제고 등을 목표로 최근 출범한 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오디션은 지난달 9~20일 접수 기간 동안 400명이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만 35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도록 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컴카드(Comp Card) 기반의 서류 심사를 진행, 90명의 1차 합격자를 선발·발표했으며 현재 2차 현장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전날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5층에서 펼쳐지는 2차 심사는 1차 합격자들이 심사위원단과 매니지먼트 소속사 관계자 앞에서 실물 오디션을 치르는 자리다.

 

특히 글로벌톱모델 최소라가 소속된 고스트, 배우 이요원이 함께하는 매니지먼트 구를 비롯해 에스팀, 케이플러스,제니퍼, 디투앤디, 몰프, 플래티늄, 제이모델 등 국내 주요 모델 소속사 20여 곳이 참여해 옥석을 가린다.

 

이처럼 주요 소속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이뤄진 신인 발굴 과정을 보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변화된 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선진 협회장은 “이번 공개 오디션은 모델 지망생들에게 검증된 소속사와 만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며 “앞으로도 모델을 전문 직업을 넘어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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