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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책방은, 경제경영서 판매 ‘급등’…코스피 6000 돌파가 이유

입력 : 2026-02-27 06:00:00 수정 : 2026-02-26 1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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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시즌을 앞두고 학습서 및 교육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종합 1위를 기록한 <단단력>은 학교 학사 일정에 맞춘 190일 구성의 일력북으로, 교사들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지난 2월 11일 예스24 독자 펀딩 오픈 이후 일주일만에 3496%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종합 1위에 올랐다. 구매자 분석 결과 20~30대 비율이 50.1%로 나타나 젊은 교사층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밖에도 <초등 공부 습관 만들기>(4위),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C·LC>(10위·12위),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하>(9위·18위) 등이 20위권에 다수 포진하며 신학기 특수를 반영했다.

 

최근 코스피 6000 돌파 이후 투자 심리가 확대되며 경제경영서 판매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종합 20위권 내 경제경영 분야 도서가 4권 자리했다.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3위),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5위),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11위), <돈의 방정식>(15위) 등이 강세를 보였다.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경제경영 분야 도서는 5.1% 증가했다. 특히 투자/재테크 분야는 604.7%, 국내주식투자 분야는 1481.3% 급증하며 증시 상승 흐름이 독서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설 분야 역시 꾸준한 흐름을 이어갔다. 2위를 기록한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출간 이후 5주 연속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금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218.9% 증가했다. 또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6위),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7위), <모순>(13위), <자몽살구클럽>(14위), <안녕이라 그랬어>(20위) 등이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Book 분야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1위를 유지했으며, <돈의 방정식>과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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