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지도자들과 함께!’
대한우슈협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충청북도 괴산 중원대에서 열린 ‘2026년도 제56회 지도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체육 과정(2박3일)과 생활체육 과정(1박2일)으로 운영됐으며, 신규(3급)·승급(2·1급)·보수(1~3급)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도 역량과 안전·윤리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지도자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전문체육 18명, 생활체육 25명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현장 지도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육생의 책임 있는 지도 활동을 위해 온라인 필수 교육(폭력 예방·안전교육) 이수 체계를 병행 운영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운영 기준을 일부 개선해 보수 교육생까지 ‘수료 전 평가’를 확대 적용하고, 자격 부여 기준을 종합점수 70점 이상과 함께 각 항목별 최소 충족 기준(이론·실기·구술·출석 등)을 마련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의 실질적 지도 역량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도자 양성 체계를 강화했다.
협회는 박찬대 국가대표팀 감독과 유경환 투로 코치, 정성훈 산타 코치를 강사로 초청해 현장 밀착형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대표팀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받으며 지도 역량을 끌어올렸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식 및 폐회와 함께 지도자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협회는 지난해에도 지도자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교육 운영과 현장 지도 환경 전반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제도와 운영에 환류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은 “지도자 교육은 이론·실기·구술 등 교육 과정을 통해 지도 역량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료식 이후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소중히 수렴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교육과 제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