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의 상간 소송이 모두 기각됐다.
제주지법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27일 박지윤이 최동석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최동석이 박지윤 지인 B씨를 상대로 낸 동일 취지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인 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다 결혼 14년 만인 2023년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하며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2024년 7월 상간녀 소송을, 최동석은 같은 해 9월 맞소송을 하며 법적 싸움을 벌여왔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했으며 양측은 불륜설을 부인했다.
이혼소송 본안 사건 심리는 4월 재개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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