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뷰티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두 사람이 최근까지 ‘신혼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법적인 혼인 신고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장기간 동거를 이어오며 결혼과 다르지 않은 관계라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1년 넘게 함께 생활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결혼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내부 관계자는 실제 혼인 절차는 밟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관계자는 “이미 사실상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통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이 빠져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라며,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가 전 연인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1일 미국 베벌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부모님과 나의 파트너에게 사랑을 전한다.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카일리 제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 당시에도 그는 “3년간 함께한 파트너”라고 카일리 제너를 소개하며 “당우리의 기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신의 지지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카일리 제너는 객석에서 “아이 러브 유”라는 입 모양으로 화답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비욘세 콘서트 등을 동반 관람하며 공개적인 연인 관계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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