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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빈이가 어떻게…” 다비치 강민경, 곽튜브 아내 미모에 감탄

입력 : 2025-10-21 10:15:10 수정 : 2025-10-21 1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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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곽튜브' 화면 캡처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결혼식에 참석한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0일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는 ‘믿기지 않는 나의 결혼식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그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속도위반’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다비치가 축가를 부르는 등 연예계 지인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사진= 유튜브 채널 '곽튜브' 화면 캡처

현장에서 이해리는 신랑 곽튜브의 모습에 “이렇게 멀끔하게 보니까 너무 이상하다. 굉장히 후리 하게 여행 다녔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민경은 곽튜브의 신부를 보고 “신부님 얘기를 전해만 듣다가, 너무 예쁘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해리 역시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신랑에게 “잘해야지 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두 분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우리를 축하사절단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이해리는 “결혼 축하한다. 준빈아, 다 해냈구나”라며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다비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축가 ‘팡파레’를 열창해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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