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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문 아이파크 자이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는 학원 입점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학년도 학원 경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2025년 겨울방학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시기는 새 학기를 앞두고 신입생 모집과 수강생 유치 전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다. 따라서 학원 운영자들은 2025년 겨울방학에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는 한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인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의 학원 입점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지 내 상가로 조성되는 I-CANVAS는 총 4915세대(아파트 4,321세대, 오피스텔 594실)의 대단지 고정 수요를 품고 있으며, 인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희대학교가 자리해 젊고 교육 수요가 풍부한 상권이다.

 

특히 이문·휘경 뉴타운 내 유일한 단지 내 판매시설이라는 점에서 인근 주거지 학원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지닌다. 초·중·고 학생의 내신 및 입시 관련 학원은 물론 대학생 대상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교육업종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갖춰진 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는 단순히 학원가 중 하나가 아니라 대단지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 내 교육 클러스터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에 따르면 이미 내신 및 입시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전문 학원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원 이전, 2호점 오픈, 프랜차이즈 확장을 고려하는 원장들에게는 고정 수요와 안정적 운영 환경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최적 입지로 꼽힌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 관계자는 “2025년 겨울방학 전까지 입점을 확정해야 2026학년도 신학기 수강생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만큼 업계에서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 내 교육시설 입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 I-CANVAS 홍보관은 래미안 라그란데 2단지 내 상가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상가 배치와 업종 구성, 분양 일정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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