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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암 수술 86일차 기쁜 소식…팬들 '축하'

입력 : 2025-09-17 18:38:09 수정 : 2025-09-17 1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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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건강하답니다. 다음 검진 때까지 더 건강해지렵니다. 모두 건강해집시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암 수술 후 86일차 병원 체크업 피검사, 갑상선 수치 아주 정상, 다른 수치들 모두 정상, 내 마음도 완전 정상, 아내를 향한 내 사랑 최정상 끝"이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늘 행복하세요" "너무나도 좋은소식입니다"라며 댓글로 응원했다.

 

진태현은 지난 5월 직접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고, 지난 6월 수술을 받은 뒤 "몸에 있던 암세포는 사라졌다"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이던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올해 초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두 딸을 소개했다.

 

한 명은 경기도청 소속 마라톤 선수, 또 다른 한 명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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