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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만 선임

입력 : 2025-07-22 09:34:25 수정 : 2025-07-22 0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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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경기운영부장(오른쪽)이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과 함께 지난 1월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9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 선임의 건, 제29기 예산 보고의 건을 승인했다.

 

이날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신한은행(단장 용운호)과 제일기획(단장 임근배)의 이사 선임을 승인했으며, 제29기 예산 보고의 건을 의결했다.

 

더불어 제1차 이사회에서는 WKBL 경기운영본부 구성 보고의 건을 통해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과 박선영 경기운영부장, 김진수 심판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를 각각 선임했다.

 

김영만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은 현역 시절 기아자동차와 토몬스, SK, LG, 동부, KCC 등에서 뛴 이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AG)에서 국가대표로 출전,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중앙대와 WKBL KB국민은행, 한국농구연맹(KBL) 동부(현 DB), LG 등에서 활약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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