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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우즈, 전역날 21일 오후 8시 베리즈에서 팬 소통 시작

입력 : 2025-07-21 17:19:52 수정 : 2025-07-21 17: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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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우즈(WOODZ·조승연)가 전역과 동시에 데뷔 첫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우즈가 21일 오후 8시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팬 커뮤니티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우즈는 베리즈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전역 인사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2014년 데뷔한 우즈는 프로듀싱 능력과 작사·작곡 실력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2023년 4월 발매한 곡 '드라우닝(Drowning)'이 군 복무 기간 동안 인기를 얻어 역주행 했다.

이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즈는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27일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무대에 선다. 다음 달 16일 도쿄, 17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무대로 첫 해외 스케줄을 소화한다. 9월에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 참석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는 우즈를 포함해 아이유, 아이브, 몬스타엑스 등 여러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영어 포함한 18개 언어로 서비스하며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는 공간이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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