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드라마 ‘굿보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JTBC는 굿보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굿벤져스로 뭉쳤던 강력특수팀의 현실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컷을 19일 대방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5인의 유쾌한 팀워크와 끈끈한 호흡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찰 제복을 맞춰 입고 함께 셀카를 찍는 단체샷부터 장난스러움이 가득한 모습까지, 배우들 간의 끈끈한 케미가 자연스럽게 묻어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든 건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였다. 배우 각자의 생일에 맞춰 준비된 깜짝 축하 속에서 함께 있던 배우들도 자연스럽게 축하를 건네며 분위기를 나눴다.

이처럼 현장에 녹아든 따뜻한 유대는 작품 속 케미스트리를 배가시켰다. 특히 다섯 배우 모두가 액션씬이 많았던 만큼 사전에 합을 맞추고 리허설을 반복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지치기보단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갔다. 촬영 중간중간 서로의 컨디션을 살피고, 따뜻한 말로 북돋으며 응원하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고. 그렇게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는 굿보이를 더욱 굿하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제작진은 “현장에선 늘 웃음이 넘쳤고, 다섯 배우 모두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호흡을 맞춰왔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장면에도 배어들어, 시청자분들도 그 케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한 굿벤져스의 팀워크가 어떤 감동을 남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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