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운동복을 입고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함께 움직여준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크롭탑과 쇼츠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 없이 매끈한 보디라인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제 롤모델이예요”, “대단하시네요”, “훌륭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홀로 키우며 육아와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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