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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 던전·헤븐스톤 시스템 개선…즐길 거리 강화

입력 : 2025-06-26 11:01:52 수정 : 2025-06-26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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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 성장 및 편의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제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가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즐길 거리를 늘렸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성장·편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던전 시스템이 개선됐다. 고대의 신전 7단계, 깊은 늪 7단계, 붉은 바위 협곡 4단계 등 상위 단계의 일반 던전이 월드 던전으로 변경돼 더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던전 이용 주기가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변경됐으며,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 추가 등 모든 던전의 보상 밸런스가 기존 대비 개선됐다.

 

헤븐스톤 시스템도 개편됐다. 기존에는 헤븐스톤 사용 시 스킬 획득과 함께 헤븐스톤이 소멸됐던 것과 달리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사용한 헤븐스톤이 도감에 자동 등록돼 영구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 헤븐스톤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거신의 혼 시스템도 일정 횟수 이상 시도 시 확정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돼 성장 난이도가 완화됐다.

 

이외에도 희귀 등급 이상의 스텔라 합성 시 누적 횟수에 따라 상위 등급 스텔라를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장비 빠른 장착·해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코맥의 스텔라 성장 특별 지원, 코맥의 물자 보급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미션 수행 시 영웅 스텔라 1회 소환서와 영웅 1회 소환 선택 상자로 교환 가능한 코맥의 교환 주화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레이븐2는 지난 5월 출시했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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