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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프 나띠, ‘더쇼’ 녹화 중 부상…향후 무대 안무 최소화 예정

입력 : 2025-06-25 15:01:21 수정 : 2025-06-25 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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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건강과 안전 최우선…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것”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사진 = S2엔터테인먼트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가 무대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4일 SBS M ‘더쇼’ 사전 녹화 중 소속 아티스트 나띠가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띠는 사전 녹화 이후 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면서 “금일 무대에 오르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리허설을 진행했으나, 여전히 통증이 있어 부득이 안무를 최소화하여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띠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9일 미니 4집 ‘224’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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