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연예

검색

황세인, 추영우·조이현 ‘견우와 선녀’ 합류…짝사랑 감정선 살린다

입력 : 2025-06-24 12:13:55 수정 : 2025-06-24 12:13: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황세인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다.

 

추영우, 조이현 주연의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23일 첫 방송했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세인이 연기할 '조혜리'는 예쁜 외모에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인 역할이다. 극 중 '박성아'를 좋아하는 '표지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황세인은 “캐릭터의 내밀한 감정선을 잘 살려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세인은 2018년 EBS 시트콤 ‘생방송 판다다’로 데뷔했다. 2024년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허은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5년 초에는 드라마 '리버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