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신곡과 커버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단독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23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에 다르면 육성재는 지난 21∼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더 블루 저니(THE BLUE JOURNEY)’를 개최했다.
더 블루 저니는 육성재가 지난 19일 미니 1집 ‘올 어바웃 블루(All About Blue)’를 발표한 직후 열린 팬콘서트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였던 만큼 그는 팬들과 함께 컴백의 여운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육성재는 공연에서 올 어바웃 블루의 타이틀곡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무비(Movie)’, ‘웨이트리스(Weightless)’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커버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했다.
이처럼 육성재는 컴백 후 처음 팬들과 만난 팬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팬들 역시 공연 내내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육성재와 잊을 수 없는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19일 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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