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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포켓 나이츠’ BI 공개…올해 출시 목표

입력 : 2025-06-19 17:53:48 수정 : 2025-06-19 1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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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포켓 나이츠’ 이미지. 웹젠 제공

웹젠이 신작 게임 ‘뮤: 포켓 나이츠’ 출시에 속도를 나고 있다.

 

웹젠은 포켓 나이츠의 공식 BI를 19일 발표했다. 포켓 나이츠는 지난해 웹젠이 전략적투자를 단행한 개발사 던라이크가 ‘뮤(MU)’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올해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사 던라이크는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에 MMORPG의 콘텐츠 지속력과 확장성을 더한 독특한 컨셉으로 기획한 게임으로 포켓 나이츠를 개발해 왔다.

 

양사는 주머니 속의 게임처럼 손쉽게 접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로 포켓 나이츠라는 부제를 정하고, 뮤의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날개 상징을 BI로 구현해 원작과의 연관성을 드러냈다.

 

웹젠은 올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일부 국가에서 동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포켓 나이츠를 개발하고 있다. 사업 일정에 맞춰 홈페이지 및 게임 커뮤니티 등을 마련해 추가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올해 하반기부터 그간 개발 및 투자로 확보한 다수의 신작게임들을 국내외 게임시장에 출시해 간다. 게임 장르와 유효한 게이머를 고려해 국내외 시장을 선별하고 맞춤 출시할 계획이다.

 

6월 초에는 기대작인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와 수집형RPG ‘테르비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마치고, 하반기 출시를 위한 추가 개발을 시작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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