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며 방배신동아를 비롯해 성수장미, 제주이도주공, 대전 용문1·2·3 등 전국 주요 정비사업지를 이끈 조합장들이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깊은 신뢰를 잇달아 밝히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사업의 빠른 진행력, 책임 있는 자금 공급, 성실한 소통을 이유로 “용산정비창의 최적 파트너는 포스코이앤씨”라고 강조했다.
정인영 방배신동아 조합장은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1년여 만에 이주까지 마치며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그 비결은 조합과 시공사가 동일한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특히 도시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공사의 금융 안정성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중 필요한 자금이 제때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차질 없는 추진이 가능하다”며,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탁월한 자금력과 책임감을 보여주었고 단순한 계약 상대가 아닌 진정한 파트너로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서울 성수동 성수장미아파트의 이미희 조합장은 “포스코이앤씨와 원활한 협력 덕분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품격 있고 안전한 아파트가 완성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성수장미는 오는 7월 ‘오티에르 포레’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제주 이도주공1단지 양영우 조합장은 과거 경쟁사와 포스코이앤씨가 경쟁하던 입찰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 포스코이앤씨가 231표, 경쟁사가 97표를 받았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조합원이 묻는 질문 하나하나에 성실히 응답했고 선정 이후에도 진심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입주를 완료한 대전 용문1·2·3 재개발사업(목동 더샵리슈빌)의 류완희 조합장도 “포스코이앤씨는 혁신적인 설계와 합리적인 공사비, 그리고 단지의 프리미엄을 높일 수 있는 요소까지 제안하며 조합원들의 기대를 뛰어넘었다”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약속한 모든 조건을 이행한 것은 물론, 입주 후에도 마감 품질과 하자 대응을 꼼꼼하게 챙겼다는 점이다. 그런 자세야말로 진정한 ‘철의 약속’이라 부를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은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들의 자부심이 될 고급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며 “‘오티에르 용산’이라는 이름 아래, 조합원 한 분 한 분을 ‘왕처럼’ 모시며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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