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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 소속’ RHTokyo, ‘월드 오브 스우파’서 활약

입력 : 2025-06-17 09:59:52 수정 : 2025-06-17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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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스트릿 댄스 크루 ‘RHTokyo(알에이치도쿄)’가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스우파)서 활약하며 국내·외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K-POP 문화예술 교육기관인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 소속 아티스트인 RHTokyo는 세계적 댄서인 리에하타(Rie Hata)가 이끄는 8인조 여성 댄스 크루로,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리더인 리에하타는 독창적인 안무 스타일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Chris Brown, BTS, G-DRAGON, BoA 등 다수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바 있으며, 현재 ‘스우파’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RHTokyo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스트리트 댄스의 고유한 색깔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한·일 문화 콘텐츠 교류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며 차세대 글로벌 댄스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는 이번 RHTokyo의 활약을 계기로 다양한 국제 무대 공연, 댄스 아카데미 협업 등을 기획 중이다.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는 기숙과 학업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K팝 아카데미로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해 약 50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최신 기숙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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