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용여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단독 출연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개설한 선우용여는 건강한 싱글 라이프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마다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중장년층 대세 유튜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출연에서는 315만 유튜버 김종국, 177만 유튜버 홍진경, 130만 유튜버 주우재가 있는 옥탑방에 입성하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우용여는 81년 관록이 담긴 마라맛 입담의 소유자답게 옥탑방 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방송을 재개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최근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톱티어에 등극, KBS 간판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신선한 게스트 라인업과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기발한 퀴즈들로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선우용여의 방송본은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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