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말금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과 함께 대중의 참여를 독려했다.
강말금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투표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약지 손가락에 도장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랫동안 이날을 기다려왔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투표를 잘하겠습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이며, 이 가운데 1542만3607명은 지난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