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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앞두고…박보영, 해외 팬미팅 연기 왜?

입력 : 2025-06-02 19:39:25 수정 : 2025-06-02 1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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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해외 팬미팅을 연기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보영 해외 투어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하게 됐다"며 "공연을 기대하고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시 공연 기획사에서 추가 공지할 예정"이라며 "팬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다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보영은 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2019년 팬미팅 후 약 7년 만이다. 29일 홍콩 마카오, 다음 달 5일 방콕, 27일 대만에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었으나 취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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