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남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공연을 선보였다.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이 1995년부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특별 위문공연을 진행해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찾아 공연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최근 열린 행사에는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팀과 함께했다. 이들은 롯데월드 테마송 공연, 저글링 퍼포먼스, 밴드공연로 응원했다.
이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선물도 직접 전달하고, 포토타임도 함께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는 '드림 스테이지' 등 테마파크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절감 등 ‘필(必)’ 환경 테마파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독려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 등 손님과 함께하는 친환경 ‘그린월드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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