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사전투표 완료”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우리 소중한 투표권 꼭 행사해요”라며 “담배 끊고 점점 젊어지는 남편. 3살 연하 남편.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주민센터 앞에서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정한 부부의 분위기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두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아름다운 커플”, “너무 예뻐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눈 수술을 4차례 받았다고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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