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소프트가 채널A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의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를 협찬·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티처스2’는 성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과 가족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 강사들이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역시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미미미누가 MC로 나섰으며 수학 강사 정승제, 영어 강사 조정식, 국어 강사 윤혜정 등 국내 대표 입시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한다.
‘말해보카’는 ‘티처스’에서 소개한 영어 학습법의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춘 영어 앱이다. 예문을 기반으로 한 어휘 퀴즈, 발음 청취 및 따라 말하기 기능, 망각 곡선을 활용한 자동 복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어휘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팝소프트 관계자는 “입시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말해보카가 실용적인 영어 앱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채널A ‘티처스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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